㈜센바이텍(SENBITEC)은 2012년 설립된 의료·미용 레이저 전문 제조기업으로, CO₂ 레이저와 다이오드 레이저 기술을 중심으로 피부과·산부인과·성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 적용 가능한 장비를 개발·공급해왔다. ISO 13485 품질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을 관리하고 있으며, CE 인증과 미국 FDA 510(k) clearance를 확보한 제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고출력·고정밀 레이저 제어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안전성, 임상적 유효성, 사용자 편의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현재 센바이텍은 폴란드, 프랑스, 대만, 베트남, 멕시코, 이란 등 약 40개국에 의료 레이저 장비를 수출하고 있으며, 유럽·아시아·중동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특히 폴란드와 프랑스에서는 피부과를 중심으로 CO₂ 레이저 제품이 공급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는 A&T Medical과 협력해 제품 세미나 및 기술 트레이닝을 진행하며 현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해외 성과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장비 판매 성장률은 약 60%를 기록했다.
이번 KIMES 2026에서 센바이텍은 CO₂ 레이저 ‘HESTIA’와 다이오드 레이저 ‘HESTIA MONOLUX’, ‘HESTIA TRIOLUX’를 중심으로 주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함께 국내외 바이어 및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신규 유통·협력 파트너 발굴을 목표로 한다. 현장에서는 제품 시연과 기술 상담을 통해 임상 적용성과 제어 기술의 완성도를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대표 CO₂ 레이저 기기인 HESTIA는 Surgical과 Fractional 기능을 하나의 장비에 통합해 다양한 시술 환경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40W 고출력 기반의 정밀 제어와 빠른 스캐너 속도를 통해 시술 시간을 단축하고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균일한 빔 품질을 통해 시술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점이 특징이다.

다이오드 레이저 라인업 중 HESTIA MONOLUX는 최대 1100W 고출력을 구현하는 10개 고효율 다이오드 모듈과 15Hz 고속 반복율을 기반으로 빠르고 연속적인 시술을 지원한다. 강력한 냉각 시스템을 탑재해 고출력 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완화하며, 12mm x 24mm의 넓은 스팟 사이즈로 시술 효율을 높였다. HESTIA TRIOLUX는 755nm, 810nm, 1064nm의 세 가지 파장을 동시에 조사하는 구조로, 다양한 피부 깊이에 열 에너지를 전달해 복합적인 시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센바이텍은 폴란드와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시장을 핵심 타깃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CE 기반의 안정적인 유통 구조를 활용해 장기적인 시장 안착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베트남을 전략 국가로 삼아 현지 파트너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시장에서도 의료 미용 수요 증가에 맞춰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HESTIA L200-A의 미국 FDA 510(k) clearance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 진입을 단계적으로 준비 중이다.
향후 센바이텍은 CE MDR 전환을 완료해 유럽 시장의 규제 안정성을 강화하고, 북미·APAC 주요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 판매를 넘어 임상 협력 및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함으로써 장기 파트너십 중심의 성장 구조를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